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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비열전
제1장 개천에서 용 난다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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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각
|
2022-07-1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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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굴종의 역사, 저항의 미래
프롤로그-조선은 동방노예지국이었다
제1장 개천에서 용 난다
5백 년 도읍지 서울을 짓다-신생 조선의 토목 건축을 주도한 박자청
북변의 일은 내게 맡겨라-8도 감사를 지낸 북방 전문가 반석평
그래, 나는 소소인이다-광해군과 인조의 수호천사 정충신
집집마다 신의 의술을 만나게 하리라-허준도 인정한 침구술의 대가 허임
더 읽을거리/마소보다 못하구나. 사노비
더 읽을거리/양인들도 부러웠다. 공노비
제2장 전설이 된 사람들
외눈으로 단종애사를 예견하다-세종의 역린을 건드린 풍수학자 목효지
울릉도와 우산도는 조선 땅이다-대마도주의 흉계를 물리친 호걸 안용복
오늘 문곡성이 빛을 잃었구나-평생 방황한 서인의 장자방 송익필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전하 편입니다-영조의 빛과 그림자, 목호룡
더 읽을거리/노비 증식의 주범, 일천즉천
더 읽을거리/노비 매매, 노비 자매의 비극
제3장 우여곡절 여인사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고독한 세종의 따뜻한 둥지, 신빈 김씨
나는 조선의 공주다-관노로 전락한 문종의 맏딸 경혜공주
내게 죄가 있다면 하늘에 물어보라-노비를 사랑한 양녕대군의 딸 이구지
누가 나를 요녀라 부르는가?-문정대비를 도와 불교 부흥을 이끈 정난정
더 읽을거리/노비들의 평생소원, 면천
더 읽을거리/도망친 노비를 잡아들여라, 노비 추쇄
제4장 울며 세상을 노래하리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세조를 곤경에 빠뜨린 양성인 사방지
백성들은 어찌 살란 말이냐!-부조리한 시대를 질타한 시인 어무적
오동나무 비 젖으면 애간장이 타는구나-애틋한 순애보를 남긴 예학자 유희경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시를 쓰겠다-종놈으로 왔다 시인으로 떠난 이단전
더 읽을거리/곱단이와 도야지, 내 이름은 무엇인가?
더 읽을거리/문선왕의 가호를 받은 성균관 노비
제5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인연과 악연 사이-정도전과 단양 우씨 문중의 천출 시비
한번 기생은 영원한 기생-왜 그녀에게만 돌을 던지는가?
내 자식은 내가 챙긴다-미암 유희춘의 얼녀 면천기
돛 달아라, 돛 달아라-7백여 구 노비로 일군 낙토, 보길도
더 읽을거리/조선의 노비 제도에 맞선 사람들
더 읽을거리/세계 노예 제도의 역사
에필로그-조선, 공자를 욕보인 나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