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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명심보감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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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MB
인간관계
범립본 편저/ 이상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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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에는 수많은 삶의 표본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와 경험을 배우고 익혀 오늘을 살아가는 자양분으로 삼습니다. ‘소나무는 오래 살고 장미나무는 짧게 산다. 하지만 소나무는 장미나무의 영광을 따르지 못한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한데 소나무인들 어떻고 장미나무인들 어떻습니까. 그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전에 담겨있는 온갖 군상들의 성패담은 그들의 것이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의 짐과 오늘의 짐, 내일의 짐을 한꺼번에 지어 나르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제의 짐은 어제, 오늘의 짐은 오늘, 내일의 짐은 내일 지면 됩니다. 오늘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내일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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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행에 사소함이란 없다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최상의 복수는 용서
사람이 곧 하늘이다
하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준비하고 계획하라
집착하면 초라해진다
뱀의 이빨보다 더 해로운 것
나는 무엇을 물려받았는가?
누가 나를 따르는가?
2
좋은 말도 가려서 하라
맛 좋은 술에는 간판이 필요 없다
여유 있을 때는 걸어라
선을 행하려거든 끝까지 하라
모욕하는 자를 축복하라
존경할만한 적과 싸워라
가난은 마음에서 온다
가진 것으로 즐겨라
법대로 하라
무엇이 나를 태우는가?
3
강자는 스스로 기회를 만든다
불가사의는 아흐레밖에 가지 않는다
자신을 쉽게 용서하지 말라
재능은 인내를 이기지 못한다
당신은 지금 병들었는가?
옳지 않은 부모는 없다
술에 취하면 부모도 몰라본다
발 붙일 곳은 남겨 주어라
약속은 지켜야 한다
누가 나무를 심는가?
4
믿음은 헛소문의 표적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
소인배는 말이 많다
땅두릅나무 아무리 커도 기둥 못 된다
지금 나의 동반자는 누구인가?
참나무는 참나무와 어울린다
자유는 고되지만 노예는 편하다
나무는 새를 가리지 않는다
교육이 미래를 예언한다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5
악취는 향기를 덮는다
그 사람 곁에 그 사람
문제의 양면성을 보라
악인에게는 악으로 대한다?
당신이 가진 것을 주라
탐나면 일하라
듣는 귀를 열어라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라
사람은 스스로 취한다
오래 엎드린 자가 멀리 난다
6
지극한 말은 말을 버린다
떳떳하면 당당하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내 뜻대로 살라
진짜 내것은 배움 뿐이다
사람을 위한 사람이 되어라
그런 사람은 그런 자리에
어른은 알고 있다
징조 없는 사건 없다
자식은 또 낳을 수 있다
7
가난할 때의 친구
사랑에도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내 안에 있다
손은 손을 씻는다
장광설 늘어놓지 말라
어리석게 사는 뜻
입은 마음의 문이다
당신의 친구는 있다
추종자가 되지 말라
제대로 칭찬하라
8
그녀의 얼굴에는 사랑이 없다
진짜 암탉은 알을 낳고 나서 운다
악행은 돌이킬 수 없다
원인은 쌓이고 깊어진다
세월은 나를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도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에는 수많은 삶의 표본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와 경험을 배우고 익혀 오늘을 살아가는 자양분으로 삼습니다.
‘소나무는 오래 살고 장미나무는 짧게 산다. 하지만 소나무는 장미나무의 영광을 따르지 못한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한데 소나무인들 어떻고 장미나무인들 어떻습니까. 그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전에 담겨있는 온갖 군상들의 성패담은 그들의 것이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의 짐과 오늘의 짐, 내일의 짐을 한꺼번에 지어 나르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제의 짐은 어제, 오늘의 짐은 오늘, 내일의 짐은 내일 지면 됩니다.
오늘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내일은 달라집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당장의 허기에 분노하고 목전의 이익에 목말라하는 사람의 삶은 천양지차일 것입니다.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의 학자인 범립본이 엮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충렬왕 때 문신 추적이 원본의 내용을 가려 다시 편찬했습니다.
이 책은 명언만 실려 있는 종래의 <명심보감>에 역사적 사실과 민담, 해설 등을 추가하여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엮은 것입니다.
선인들은 왜 <명심보감>을 읽었을까요?
이 책에는 개인의 품성을 닦고 뜻을 세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교훈적인 내용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변화란 외면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시도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저자/범립본(范立本)
중국 원말명초의 문신으로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393년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했다. 그 외에 가정을 다스리는 내용을 담은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
엮은이/이상각
작가, 역사저술가. 소설, 동화, 처세, 화술, 인문, 항공,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저서 및 편역서로 <악동시대>,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성채>, <삼십육계-승리의 법칙>, <꼬레아러시>,<전국책 화술책>, <조선팔천>, <조선노비열전>, <나도 조선의 백성이라고>,<이산 정조대왕>, <조선정벌>, <한글만세,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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