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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명심보감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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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MB
인간관계
범립본 편저/ 이상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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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에는 수많은 삶의 표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와 경험을 배우고 익혀 오늘을 살아가는 자양분으로 삼습니다. ‘소나무는 오래 살고 장미나무는 짧게 산다. 하지만 소나무는 장미나무의 영광을 따르지 못한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한데 소나무인들 어떻고 장미나무인들 어떻습니까. 그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전에 담겨있는 온갖 군상들의 성패담은 그들의 것이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의 짐과 오늘의 짐, 내일의 짐을 한꺼번에 지어 나르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제의 짐은 어제, 오늘의 짐은 오늘, 내일의 짐은 내일 지면 됩니다. 오늘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내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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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이 따뜻한 사람
나의 유산은 무엇인가?
역시 선하게 대하라
가슴에 가운데 중(中) 자를 담아라
신의는 사람을 모은다
오만은 기개로 다스린다
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뿌린 대로 거둔다
남에게서 나를 보라
2
벼는 익을수록 숙인다
충고는 아름답다
엎드려 먼 곳을 살펴라
어려울 때 한 번 더 생각하라
용기와 만용은 사촌이다
즐겁게 취하라
의심 받을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
나의 말을 지켜라
행운은 조심스럽게 다뤄라
원인 없는 결과 없다
3
분수를 알고 넘치지 말라
멈춰라. 내가 깨달았다!
빛이 성하면 그림자도 짙다
또 다른 나를 찾아라
명예는 나에게서 나온다
넉넉한 마음가짐
속물 근성을 버려라
욕망은 숨어있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
숨은 능력을 보라
4
나눔이 정을 만든다
알아야 할 수 있다
조용히 생각하라
머리와 손을 바쁘게 하라
자식을 가두지 말라
지나친 사랑은 바보를 키운다
사랑의 샘물을 파라
가을이 오면 겨울이 가까움을 알라
강물은 바다로만 흐르지 않는다
당신의 현재에 과거가 담겨있다
5
나의 눈으로 나를 보라
믿음이 인재를 만든다
까마귀는 까마귀와 어울린다
국물에 밥을 말아라
가까운 사람에게 배워라
호랑이는 병자처럼 걷는다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시켜라
자신을 이루는 것은 자신 뿐이다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잘 번다
지혜는 돈으로 살 수 없다
6
진실로 자유로운 내가 되라
이들도 저들도 다 사람이다
근거 없는 말은 삼키지 말라
도둑은 언제나 부잣집을 노린다
넷째 술잔은 미치광이를 만든다
의리와 객기는 늘 다툰다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행동이 모범을 만든다
할 말은 반드시 하라
그 여자의 장점을 보라
7
형제는 손발과 같다
예의에는 농담이 없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숨긴다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 말하라
술은 두 개의 얼굴을 가졌다
함께 어른이 되어라
다정한 친구는 가까이에 있다
함께 누릴 이 누구인가
그녀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아내가 남편을 만든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전에는 수많은 삶의 표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와 경험을 배우고 익혀 오늘을 살아가는 자양분으로 삼습니다.
‘소나무는 오래 살고 장미나무는 짧게 산다. 하지만 소나무는 장미나무의 영광을 따르지 못한다.’라는 일본 속담이 있습니다. 한데 소나무인들 어떻고 장미나무인들 어떻습니까. 그들은 다들 나름대로의 가치를 지닌 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전에 담겨있는 온갖 군상들의 성패담은 그들의 것이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의 짐과 오늘의 짐, 내일의 짐을 한꺼번에 지어 나르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제의 짐은 어제, 오늘의 짐은 오늘, 내일의 짐은 내일 지면 됩니다.
오늘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내일은 달라집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당장의 허기에 분노하고 목전의 이익에 목말라하는 사람의 삶은 천양지차일 것입니다.
<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의 학자인 범립본이 엮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충렬왕 때 문신 추적이 원본의 내용을 가려 다시 편찬했습니다.
이 책은 명언만 실려 있는 종래의 <명심보감>에 역사적 사실과 민담, 해설 등을 추가하여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엮은 것입니다.
선인들은 왜 <명심보감>을 읽었을까요?
이 책에는 개인의 품성을 닦고 뜻을 세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교훈적인 내용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변화란 외면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그 아름다운 시도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저자/범립본(范立本)
중국 원말명초의 문신으로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393년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했다. 그 외에 가정을 다스리는 내용을 담은 <치가절요(治家節要)> 등의 책을 남겼다.
엮은이/이상각
작가, 역사저술가. 소설, 동화, 처세, 화술, 인문, 항공,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저서 및 편역서로 <악동시대>,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108가지 따뜻한 이야기>, <성채>, <삼십육계-승리의 법칙>, <꼬레아러시>,<전국책 화술책>, <조선팔천>, <조선노비열전>, <나도 조선의 백성이라고>,<이산 정조대왕>, <조선정벌>, <한글만세,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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